[앵커]
추석을 하루 앞둔 오늘도 귀성 행렬이 이어지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귀성 방향 교통 흐름은 낮 12시쯤 정점을 찍고 저녁 무렵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임예진 기자!
현재 도로 상황 어떤지 전해주시죠.
[기자]
네,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본격화하는 모습입니다.
우선 경부고속도로 상황을 CCTV로 살펴보겠습니다.
상행선인 서울 방향 도로 흐름이 원활한 것과 달리 하행선에선 차량 간격이 촘촘하게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남이분기점에서 청주분기점까지 5km 구간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입니다.
자동차들이 정차한 것처럼 보일 정도로 도로가 꽉 막혔습니다.
인근 도로에서 교통사고까지 더해지면서 차량 혼잡이 극심한 상황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전국에서 603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 아침 9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요금소에서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이 6시간 40분, 목포 5시간 10분, 대전 3시간, 강릉까지는 3시간 40분입니다.
귀성 방향 정체는 오전 11시부터 정오쯤 정점에 달한 뒤 오후 6시쯤부터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귀경 방향도 오전 10시쯤 막히기 시작해 오후 1시쯤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임예진입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추석을 하루 앞둔 오늘도 귀성 행렬이 이어지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귀성 방향 교통 흐름은 낮 12시쯤 정점을 찍고 저녁 무렵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임예진 기자!
현재 도로 상황 어떤지 전해주시죠.
[기자]
네,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본격화하는 모습입니다.
우선 경부고속도로 상황을 CCTV로 살펴보겠습니다.
충북 경부선 남이 분기점의 모습인데요.
상행선인 서울 방향 도로 흐름이 원활한 것과 달리 하행선에선 차량 간격이 촘촘하게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남이분기점에서 청주분기점까지 5km 구간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입니다.
서평택분기점 부근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자동차들이 정차한 것처럼 보일 정도로 도로가 꽉 막혔습니다.
인근 도로에서 교통사고까지 더해지면서 차량 혼잡이 극심한 상황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전국에서 603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가운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은 52만 대로 예상했습니다.
오늘 아침 9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요금소에서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이 6시간 40분, 목포 5시간 10분, 대전 3시간, 강릉까지는 3시간 40분입니다.
귀성 방향 정체는 오전 11시부터 정오쯤 정점에 달한 뒤 오후 6시쯤부터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귀경 방향도 오전 10시쯤 막히기 시작해 오후 1시쯤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추석을 하루 앞둔 오늘 귀성 행렬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 운행 등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임예진입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