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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화재에 전통시장 잿더미 됐지만…다시 일어설 준비하는 상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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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에 전통시장 잿더미 됐지만…다시 일어설 준비하는 상인들

[앵커]

지난주 경남의 한 전통시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상점은 모두 잿더미가 됐지만, 상인들은 시민들의 응원을 받으며 다시 한번 힘을 내는 모습입니다.

김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시뻘건 불길이 건물을 집어삼킬 듯 타오릅니다.

경남 창원에 위치한 마산어시장 청과시장에서 불이 난 건 지난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