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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성매매 사이트 유명 인사 '검은 부엉이' 잡고 보니 광학렌즈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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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자신의 성매매 장면을 찍고, 이를 광고사이트에 올려 돈을 받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이런 일에 고가의 장비를 사용했는데, 렌즈 개발업체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는 카메라 전문가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백승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경찰 수사관들에 둘러싸인 30대 남성이 집 안으로 들어갑니다.

안에선 고가의 카메라 장비와 성매매 영상 약 2천 개가 든 컴퓨터가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