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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25년도 증원 철회부터"‥의료계 요구 현실성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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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 문제 취재하는 공윤선 기자 나와있습니다.

공 기자, 추석 연휴 앞두고 응급실 문제 터지니까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처럼 정치권이 얘기를 하기 시작했는데 사실 정작 의료계를 대화에 참여시키지 못하는 이유가 있죠?

◀ 기자 ▶

네, 정부는 이미 2025학년도 의과대 정원을 1천5백여 명가량 늘리겠다고 발표한 상태죠.

그런데 의료계는 당장 이 증원을 취소하고, 2년 뒤인 27년도 정원부터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