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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날씨] 9월에 폭염 확대‥내륙 곳곳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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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됐는데 아직 여름 풍경 같습니다.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제주의 모습인데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9월인데 더위가 오히려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오전 10시를 기해 서쪽 많은 지역으로 폭염주의보가 더 확대됐습니다.

전남과 경남 곳곳에는 폭염경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이 서울 33도 춘천 33도 광주도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저녁까지 내륙 곳곳에서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 양은 5에서 40mm가량이 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고요.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3도 대전 34도 대구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밤사이 서울에서는 다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요.

수요일에는 서울의 낮기온이 34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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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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