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사금융' 세무조사 반년 만에 1천억 원 추징
최근 반년간 불법사금융 세무조사를 통해 추징한 탈루 세액이 1천억 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달까지 불법사금융 관련 동시 세무조사 추징액은 1,574억원에 이릅니다.
대부업체 세무조사에서 추징하는 세금이 연간 300억∼400억원 수준이라는 점에 미뤄보면 이번 추징액은 이례적으로 큰 규모입니다.
최근 불법 사금융으로 내몰리는 서민이 늘면서 악성 탈루도 늘어난 결과로 분석됩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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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체 세무조사에서 추징하는 세금이 연간 300억∼400억원 수준이라는 점에 미뤄보면 이번 추징액은 이례적으로 큰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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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불법사금융 #세무조사 #추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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