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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남해안 고수온에 고온에 강한 숭어까지 떼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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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바다는 육지보다 천천히 뜨거워지고 천천히 식죠.

그래서 폭염이 점차 누그러지고 있는데도, 바다에는 여전히 고수온 경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해안에서는, 높은 수온에도 잘 견딘다는 숭어까지 떼죽음을 당하고 있는데요, 기후위기 대책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합니다.

최황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전남 여수 여자만의 한 숭어 양식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