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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체코 프라하서 '우크라이나 지원' 우산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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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이 2년 반 넘게 진행 중인 가운데 체코 프라하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과 보호를 촉구하기 위한 시위가 열렸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7일 프라하에서 시위대 100명이 모인 가운데 우크라이나 국기 색인 파란색과 노란색 우산을 이용해 지도를 만드는 등 집회를 열었습니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의 목적이 행사의 목적이 러시아 침공으로 희생자들을 기리고 국제사회를 향해 더 많은 지원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