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주말 도심 곳곳 "기후정의 실현" 집회…2만명 시민 모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늦더위가 이어졌던 오늘(7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강남대로에는 2만 명 넘게 모여서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을 요구했습니다.

김안수 기자입니다.

[기자]

강남대로 한복판에 바리케이드가 설치되고 차량 대신 시민들이 자리를 채웠습니다.

저마다 기후위기를 경고하는 팻말을 들었습니다.

300여 개의 시민단체로 구성된 '기후정의 행진' 집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