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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대한항공, 이탈리아 몬차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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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챔피언 대한항공이 지난 시즌 이탈리아 리그 준우승팀인 유럽의 명문 구단, 베로 발리 몬차에 승리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글로벌 슈퍼매치 첫 경기에서 미국과 브라질 등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다수 포함된 몬차를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새롭게 대한항공에 합류한 요스바니는 블로킹 2개를 포함해 21득점에 공격 성공률 50%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