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날씨] 당분간 늦더위 이어져…곳곳 소나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절기상 백로인 오늘 늦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제에 비해 낮 기온이 크게 올라있는데요. 당분간은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한낮에 서울이 32도, 월요일에는 33도까지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폭염특보는 나날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일부 경기와 충청, 호남과 경남, 제주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 청주와 광주가 32도, 대구는 33도 예상됩니다.

오늘 남부지방은 밤까지, 그 밖의 지역 오후까지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양은 5~40mm 정도가 예상됩니다.

소나기가 지나지 않을 때 하늘에는 구름이 가득하겠고요. 동해안은 오늘까지 강한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겠습니다.

내일도 강원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소나기 예보 나와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김라희 기상캐스터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