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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바이든, '친노조 노동기준 행정명령' 서명...해리스 측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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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6일 친노조 노동 기준을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미시간주 앤아버의 노조 트레이닝 센터에서 연설한 직후 노동 협약과 임금 기준, 보육·훈련 프로그램 같은 노동 관련 프로젝트에 연방 보조금의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연설에서 이 행정명령을 통해 "연방 기관이 노동자의 힘을 보호하고, 자유롭고 공정한 노조 가입 선택을 장려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