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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서울 집값 더 올랐다‥55개월 만에 최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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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비수기인 지난 7월에도 서울과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가격 상승 흐름이 지속됐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리포트 ▶

지난달 서울 주택 매매 가격은 0.76% 상승해, 5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성동구가 1.94% 올랐고, 서초, 송파, 강남, 마포구가 1% 넘게 올랐습니다.

매매가 상승은 아파트가 주도했고, 연립주택과 단독주택도 소폭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