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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뉴스딱] "도와달라" 다급한 요청…의식 잃은 아이 구한 경찰·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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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어린아이를 구한 한 경찰관 얘기네요. 이 따뜻함 얼른 전해주시죠.

네, 지난 8월에 있었던 일입니다. 서울 도봉구에서 한 차량이 비상등을 켠 채 갑자기 멈춰 섭니다.

운전자는 차에서 내려 바로 교통 순찰차 옆으로 다급히 뛰어가는데요.

알고 보니 차량 운전자 A 씨의 7살 아들이 의식을 잃어 병원을 가야 하는 위급한 상황이라 경찰관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차를 멈춰 세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