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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30년 만에 새 통일 담론…북 주민 변화 유도에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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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만에 새 통일 담론…북 주민 변화 유도에 방점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15일) 30년된 '민족공동체 통일방안'을 보완한 통일 독트린을 발표했는데요.

북한 주민의 변화 유도에 방점을 두고 남북간 실무급 대화 협의체도 제안했는데, 북한의 호응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입니다.

최지원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1994년 발표된 기존의 민족공동체 통일방안을 보완할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