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은 윤석열 대통령이 아직도 잘못된 통치 이념에 국한해 국민을 철저하게 편 가르고 있다며 본인에 대한 인식을 전혀 못 하는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대행은 광복회가 주최한 광복절 기념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선동과 날조로 국민을 편 가르는 반자유, 반통일 세력이 있다는 윤 대통령의 경축사 내용을 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을 통합하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기초로 미래로 나가야 하는데 이렇게 국민을 분열시킨다면 대통령 자격이 없는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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