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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날씨] 오늘 밤도 서쪽·해안가 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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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인 오늘도 더웠습니다.

푹푹찌는 무더위에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서대문 형무소를 찾아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는 모습인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4.6도, 광주가 33.7도까지 올랐습니다.

79년 전 오늘 날씨는 어땠을까요.

기상청에 따르면 1945년 8월 15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33.9도 광주가 32.9도까지 올랐고, 동해안 지방은 비교적 선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