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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천안·아산 일대 폭주 행위 대규모 단속 150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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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이 광복절을 맞아 천안·아산 일대에서 폭주족들을 단속해 폭주 행위와 불법개조 등 역대 가장 많은 150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한국교통안전공단 등은 어젯(14일)밤 10시부터 오늘(15일) 새벽 5시까지 천안과 아산 일대에서 380여 명의 인력과 77대의 장비를 대규모로 투입해 대규모 단속을 벌였습니다.

단속 결과 음주·무면허 운전 10건, 불법개조 21건, 번호판 가림 1건, 소음 기준 초과 8건 등 150건을 적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