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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천공 유튜브 직원 “하루 12시간 무임금 노동”…법원 “월급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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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술인 천공의 영상을 만드는 회사가 직원에게 밀린 임금을 줘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소송을 낸 직원은 '주식회사 정법시대'에서 영상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2015년 3월부터 5년 동안 경기 용인시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숙식하며, 천공과 천공의 제자 신 씨의 지시를 받으며 영상 제작을 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종교 집단처럼 여러 사람과 한곳에서 생활하며 식사 시간까지 맞춰 살았다고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