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선릉에 구멍 내 훼손한 50대 검거
세계문화유산 선릉에 주먹 크기의 구멍을 내 훼손한 용의자가 경찰의 추적 끝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14일) 문화유산법 위반과 건조물침입 혐의를 받는 50대 여성 A씨를 경기도 소재 주거지에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새벽 2시쯤 선릉의 철골 담장 사이 틈새로 무단침입해 약 4분간 모종삽으로 능 일부를 훼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선릉은 조선의 9대 왕 성종과 세 번째 왕비 정현왕후가 묻힌 능으로, 지난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선릉 #세계문화유산 #문화재훼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세계문화유산 선릉에 주먹 크기의 구멍을 내 훼손한 용의자가 경찰의 추적 끝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14일) 문화유산법 위반과 건조물침입 혐의를 받는 50대 여성 A씨를 경기도 소재 주거지에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새벽 2시쯤 선릉의 철골 담장 사이 틈새로 무단침입해 약 4분간 모종삽으로 능 일부를 훼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선릉은 조선의 9대 왕 성종과 세 번째 왕비 정현왕후가 묻힌 능으로, 지난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유아 기자 (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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