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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사면 단골 된 MB맨 원세훈‥광복절 특사 41명 분석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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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번 정부에서만 특별사면 2번과 가석방으로 혜택을 본 인사가 있습니다.

MB맨이라 불리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인데요.

국정원 댓글 공작 사건으로 중형을 선고받았지만, 이번 특사로 완전히 자유의 몸이 됐습니다.

특별사면된 주요 전직 공직자와 정치인들의 혐의를 전부 살펴봤더니, 국정농단과 여론 조작, 선거법 위반 등 민주주의를 위협한 범죄가 많았습니다.

김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