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필리핀 가사관리사' 경쟁률 5 대 1‥강남3구 집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시가 시범 사업으로 준비한 필리핀 출신 가사관리사 서비스를 이용할 가정이 선정됐습니다.

맞벌이 다자녀 가정이 가장 많았지만, 지역별로는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류현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필리핀 가사관리사를 이용할 서울 시내 157가정이 선정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6일까지 외국인 가사관리사 이용 가정 모집에 총 751가정이 신청했고, 이 중 157가정을 선정해 약 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