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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공흥지구 특혜 의혹' 공무원 3명에 "무죄"...檢 "항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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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처가 회사가 맡은 경기 양평 공흥지구 개발 사업과 관련해 특혜 의혹이 제기됐던 공무원 3명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범죄 사실이 증명되지 않았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김이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6월, A 씨 등 경기 양평군청 공무원 3명은 공흥지구 개발사업 시한을 임의로 연장해줬다며 허위공문서를 작성해 행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