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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막바지까지 달아오른 삼복더위...온열 질환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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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복더위의 마지막, 말복인 오늘(14일)도 전국에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에도 가라앉지 않는 무더운 날씨 속에 온열 질환자는 2천4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대구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근우 기자!

[기자]
대구 동촌 유원지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어느덧 말복인데, 오늘도 폭염의 기세가 매섭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가을의 시작이라는 '입추'가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지만, 절정에 오른 무더위 기세는 식을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