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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5호 지나가자 또 7호 접근...日 태풍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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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도후쿠 지방을 관통한 5호 태풍은 기록적인 비를 뿌리며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여기다 7호 태풍도 접근하고 있어 비상이 걸렸습니다.

도쿄에서 김세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강물이 가드레일을 넘어 도로까지 넘쳐 흐릅니다.

마을 도로도 물에 잠겨 차가 다닐 수 없습니다.

불어난 물살에 집이 잠기고 붕괴 위험까지 커지자 주민들은 대피를 서두릅니다.

[피난민 : 집에 토사 붕괴 위험 구역에 들어가 있어서, 빨리 대피해야겠다고 생각해 이곳으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