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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자막뉴스] "우럭 55만 마리 · 가금류 70만 마리..." 폭염 폐사 피해 '눈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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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장 물 위에 물고기가 배를 보인 채 둥둥 떠 있습니다.

작업자들이 죽은 물고기를 건져 고무통에 담습니다.

반나절에 건져낸 양만 22통, 2만 마리에 이릅니다.

수온이 30도에 육박하면서, 최고 27도까지 견딜 수 있는 우럭이 집단 폐사한 것입니다.

폐사한 우럭을 건져낸 것입니다. 가까이 가보면 코를 찌를 정도로 악취가 진동합니다.

지난 일주일 새 폐사한 양만 55만 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