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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윤 명예훼손 수사 사실상 마무리‥배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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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 대선의혹 검증보도를 대상으로 한 윤석열 대통령 명예훼손 수사가 11개월 만에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전·현직 언론인 5명, 민주당 인사 1명을 검찰이 재판에 넘겼는데, 민주당 등 배후설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이준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2022년 3월, 대선 8일 전, 인터넷 매체 리포액트 허재현 기자는 대장동 대출 알선업자 조우형 씨가 부산저축은행 비리 핵심인 걸 알면서도 윤석열 당시 중수부 검사가 수사를 무마해 줬다는 취지의 기사를 쓰면서, 이를 뒷받침한다며 최재경 전 중수부장의 녹취록을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