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토)

[이슈5] '36주 낙태' 진짜라지만…살인 입증까진 '산 넘어 산' 外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슈5] '36주 낙태' 진짜라지만…살인 입증까진 '산 넘어 산'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1> 첫 번째 키워드입니다.

임신 36주 차에 낙태 수술을 받았다는 유튜브 영상을 올린 여성과 수술을 해준 병원장이 살인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임신 중지 자체는 사실로 확인됐지만, 실제 살인 혐의 입증까지는 난항이 예상됩니다.

그 쟁점은 뭔지, 방준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2> 첫 번째 키워드입니다.

오늘 새벽 대전에서 차 한 대가 보행자를 치고 주차된 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청년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는데요.

사고 차량에 탑승한 3명 모두 음주 상태였지만, 운전을 한 사실에 대해선 다들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3> 첫 번째 키워드입니다.

태국과 베트남 마약조직과 연계돼 마약을 국내에 밀수해 유통한 일당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20대 사회 초년생이나 과도한 빚에 생활이 어려운 이들이었는데요.

가족들의 신상정보를 넘기고 충성 맹세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4> 첫 번째 키워드입니다.

해상 등부표에서 느긋하게 낮잠을 즐기는 이 동물, 어떤 동물인지 아시나요?

바로 멸종 위기종인 큰바다사자인데요.

부산에 이어 울산 앞바다에서, 하루 간격으로 이 큰바다사자가 발견돼 화제입니다.

고휘훈 기자입니다.

<5> 첫 번째 키워드입니다.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면서 열이 나고 몸살 기운이 있으면 혹시 코로나가 아닌지 의심부터 하게 되는데요.

에어컨 바람을 강하게 쐬면 걸리는 냉방병도 초기 증상은 비슷합니다.

헷갈리는 코로나19와 냉방병의 구분법, 홍서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