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뉴스룸에 들어온 국제뉴스 들어보겠습니다.
영국에서 또다시 흉기난동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정슬기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 정슬기 아나운서 ▶
네, 런던 도심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2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남성은 현지시간 12일 낮 런던 시내 중심부인 레스터 광장에서 흉기를 휘두르다 경찰에 체포됐고요.
범행 직후 상점 경비원과 시민들이 흉기를 빼앗은 후 경찰이 출동할 때까지 붙잡아뒀던 걸로 전해졌습니다.
레스터 광장은 극장과 상점 등이 즐비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몰리는 곳인데요.
경찰은 가해 남성과 피해자들이 일면식도 없는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영국에선 앞서 지난달 29일 사우스포트의 어린이 댄스 교실에서 흉기난동이 발생해 어린이 3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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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에 들어온 국제뉴스 들어보겠습니다.
영국에서 또다시 흉기난동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정슬기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 정슬기 아나운서 ▶
네, 런던 도심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2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이 한 남성을 결박한 채 몸 수색을 하고 있는데요.
남성은 현지시간 12일 낮 런던 시내 중심부인 레스터 광장에서 흉기를 휘두르다 경찰에 체포됐고요.
범행 직후 상점 경비원과 시민들이 흉기를 빼앗은 후 경찰이 출동할 때까지 붙잡아뒀던 걸로 전해졌습니다.
레스터 광장은 극장과 상점 등이 즐비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몰리는 곳인데요.
32살인 용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11살 여자 어린이와 34살 여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경찰은 가해 남성과 피해자들이 일면식도 없는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영국에선 앞서 지난달 29일 사우스포트의 어린이 댄스 교실에서 흉기난동이 발생해 어린이 3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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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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