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개봉 3주 만에 전 세계 매출 1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인사이드 아웃2'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기록인데요.
"너와의 팀업을 정말 오래 기다렸어"
지난달 24일 국내에서도 개봉한 '데드풀과 울버린'의 개봉 3주 차 글로벌 흥행 수익이 10억 달러 이상, 우리 돈 1조 4천여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북미에서만 약 6천7백억 원의 수익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는데요.
17세 이하 보호자 동반이 필요한 R등급 영화 가운데 지난 2019년 개봉한 '조커'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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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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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아웃2'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기록인데요.
"너와의 팀업을 정말 오래 기다렸어"
지난달 24일 국내에서도 개봉한 '데드풀과 울버린'의 개봉 3주 차 글로벌 흥행 수익이 10억 달러 이상, 우리 돈 1조 4천여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북미에서만 약 6천7백억 원의 수익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는데요.
17세 이하 보호자 동반이 필요한 R등급 영화 가운데 지난 2019년 개봉한 '조커'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기록입니다.
'데드풀' 시리즈 세 번째 영화인 '데드풀과 울버린'은 모든 걸 잃은 위기에 처한 데드풀이 슈퍼히어로 울버린을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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