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토)

경북 영천서 아프리카돼지열병…올해 일곱번째 사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북 영천서 아프리카돼지열병…올해 일곱번째 사례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가 경북 영천시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7일 경북 예천군 한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보고된 지 한 달여 만의 추가 발생으로, 올해 7번째로 확인된 양돈농장 확진 사례입니다.

해당 농가는 약 1,490마리의 돼지를 사육 중이었으며, 최근 폐사율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수본은 확산 방지를 위해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보내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덕재 기자 DJY@yna.co.kr

#경북 #영천 #아프리카돼지열병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