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탄력적 학사운영 방안에도 의대생 대부분은 수업에 복귀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안타깝게도 현재까지 복귀한 의대생은 지난달 22일까지 495명에 그치고 있다며 학생들과의 소통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제는 학생들이 돌아올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지금이라도 돌아오면 유급 등에 대한 걱정 없이 바로 수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부의 유화책에도 학생들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다른 대안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지금은 학생들에게 더 진정성을 보여주고 설득해야 하는 단계라며 대학과 다양한 논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현장에서 전하는 파리의 열기 [파리2024]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안타깝게도 현재까지 복귀한 의대생은 지난달 22일까지 495명에 그치고 있다며 학생들과의 소통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제는 학생들이 돌아올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지금이라도 돌아오면 유급 등에 대한 걱정 없이 바로 수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부의 유화책에도 학생들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다른 대안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지금은 학생들에게 더 진정성을 보여주고 설득해야 하는 단계라며 대학과 다양한 논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현장에서 전하는 파리의 열기 [파리2024]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