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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역도 박혜정 '은빛 사모곡'...근대5종 성승민, 아시아 새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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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파리올림픽 마지막 날,) '포스트 장미란' 역도 박혜정 선수가 여자 최중량급에서 12년 만에 메달을 땄고, 근대 5종의 성승민은 아시아 여자 최초로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2003년생 동갑내기가 값진 메달 두 개를 추가하면서, 우리 선수단은 파리 대회를 메달 32개로 마무리했습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생애 처음 밟은 올림픽 무대, 박혜정은 인상에서 131kg,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