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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日 혼슈 동북부 태풍 상륙할 듯...폭우 우려에 대피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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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호 태풍 '마리아'가 내일(12일) 일본 혼슈 동북부 도호쿠 지방에 상륙해 많은 비를 뿌리면서 피해가 예상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태풍 마리아는 태평양에서 세력을 유지하며 도호쿠 지방을 향해 북서진 중으로 도호쿠 지방에 상륙한 뒤 일본 열도를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13일까지 이와테현, 미야기현, 아오모리현 등지에 강한 바람이 불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