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날씨] 지치지 않는 폭염...서울 열대야, 21일 연속 '역대 3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찜통더위 이어져…경기 여주시 점동면 37.8℃

서울 열대야 21일째…연속 일수 역대 3위

[앵커]
폭염과 열대야가 끝날 기미 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이 열대야 연속 일수 역대 3위를 기록한 가운데, 이번 주에도 35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장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오전부터 땅에서 열기가 올라오는 휴일 한강시민공원.

농구장도 테니스코트도 텅 비었습니다.

비둘기도 그늘을 찾아 걸음을 옮기는 찜통더위, 경기 여주시 점동면은 37.8도, 강원 정선군은 37도까지 낮 기온이 올라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