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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김경수 복권, 예정된 수순" vs 민주 "물밑 요청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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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복권은 이미 '예정된 수순'이었고, 이재명 전 대표나 민주당이 따로 요청하지 않았다는 여권발 주장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야당에선 물밑 요청이 있었다고 반박하며 다른 주장을 펴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강민경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여권 고위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김경수 전 지사의 복권은 '예정된 수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2년 12월 김경수 전 지사의 사면 때부터 복권을 염두에 뒀는데, 여야 형평성 등을 고려해 이번에 결정이 된 것뿐이란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