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디딤돌·버팀목 대출금리 최대 0.4%p 인상
정부가 낮은 금리로 주택 관련 자금을 빌려주는 디딤돌 대출과 버팀목 대출의 금리를 최대 0.4%포인트(p) 인상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6일부터 디딤돌 대출 금리는 2.35~3.95%로, 버팀목 대출은 1.70~3.30%로 각각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최저 1%대의 신생아 특례 대출과 전세사기 피해자 대출 등의 금리는 그대로 유지합니다.
청약저축 금리도 3.1%로 0.3%포인트 올립니다.
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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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최저 1%대의 신생아 특례 대출과 전세사기 피해자 대출 등의 금리는 그대로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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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대출 #버팀목대출 #신생아특례대출 #청약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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