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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화재 공포' 덮친 전기차 시장...업계 대책 마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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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공포' 덮친 전기차 시장…업계 대책 마련 중

공동생활시설 98.3% 완속 충전…과충전 예방 어려워

현대차 "전기차 13종 배터리 제조사 공개"

[앵커]
인천 전기차 화재 등으로 전기차에 대한 공포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대차가 배터리 제조사를 공개하며 대응에 나서고, 정부 대책도 준비 중이지만,

공동생활시설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가 대부분 과충전을 예방하기 어려운 제품으로 알려지며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동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현대차가 전기차의 배터리 제조사를 전격 공개했습니다.

전기차 10종 제네시스 브랜드 3종을 합쳐 총 13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