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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젤렌스키, 러 본토 공격 첫 인정...러시아는 키이우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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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러 본토 공격 첫 인정…"침략자 압박"

러 주민 7만 6천여 명 대피…"더 신속히 대피해야"

요격 미사일 잔해 쿠르스크에 낙하…13명 부상

[앵커]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남서부로 진격해 전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젤렌스키 대통령이 러시아 본토 공격을 처음 인정했습니다.

러시아는 병력을 보강하는 한편 키이우에 공습을 실시하는 등 치열한 교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도원 기자!

우크라이나는 그동안 러시아 본토 공격을 언급하지 않았는데, 대통령이 공식 확인한 셈이군요?

[기자]
네,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남서부 쿠르스크주로 진격한 게 현지 시간 지난 6일이니까 나흘 만에 첫 입장이 나온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