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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날씨] 푹푹 찌는 더위 속 휴일...물놀이장은 '물 반 사람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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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최고 기온 34℃ 전망…21일 연속 '폭염 경보'

찜통더위 속 물놀이장 찾는 피서객 발길 줄이어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물놀이 삼매경

[앵커]
대구는 오늘도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22일 내려진 폭염 경보는 21일째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런 무더위가 오히려 반가운 곳, 물놀이장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이윤재 기자!

[기자]
네, 대구 두류공원 야외 수영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물놀이장에 사람들이 벌써 가득하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제가 오전 10시쯤 이곳 두류공원 야외 수영장에 도착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