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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날씨] 푹푹 찌는 휴일...더위가 반가운 도심 속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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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반기는 아이들…도심 속 물놀이 즐겨요

현재 서울 32℃ 넘어서…한낮 34℃까지 치솟아

서울 21일째 열대야…열대야 지속 기간 '역대 3위'

[앵커]
휴일인 오늘도 찌는 듯한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위를 신나게 즐기는 곳이 있는데요.

도심 속 수영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김민지 캐스터!

[캐스터]
네, 잠실 한강 물놀이장에 나와 있습니다.

[질문]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네요? 지금 수영장에 직접 들어가 있는 건가요?

[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저도 너무 더워서 이렇게 시원한 수영장 물에 발을 담그고 있는데요.

잠시 발만 담그고 있는데도 체감온도가 2-3도는 내려가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