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여자 골프 금메달…양희영은 4위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파리올림픽 여자골프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리디아 고는 오늘(11일) 새벽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여,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리디아 고는 2016년 리우 대회 은메달, 2021년 도쿄 대회 동메달에 이어 올림픽에서 3회 연속으로 메달을 기록했습니다.
독일의 에스터 헨젤라이트가 리디아 고에 두 타 뒤져 은메달을 따냈고, 동메달은 중국의 린시위가 가져갔습니다.
양희영은 6언더파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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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파리올림픽 여자골프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리디아 고는 오늘(11일) 새벽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여,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리디아 고는 2016년 리우 대회 은메달, 2021년 도쿄 대회 동메달에 이어 올림픽에서 3회 연속으로 메달을 기록했습니다.
독일의 에스터 헨젤라이트가 리디아 고에 두 타 뒤져 은메달을 따냈고, 동메달은 중국의 린시위가 가져갔습니다.
양희영은 6언더파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김종력 기자 (raul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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