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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운항 마치고 돌아온 요트 불...관광객 등 8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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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을 태우고 운행 뒤 돌아온 요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오늘(10일) 저녁 7시 20분쯤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 경기장에서 운항을 마치고 돌아온 요트 선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발생 직전 요트에는 관광객 7명이 타고 있었지만, 선장의 안내에 따라 다른 요트 등을 통해 모두 대피했습니다.

불이 난 요트는 저녁 6시 반 관광객을 태우고 수영만 요트 경기장을 출발해 광안대교 주변 등 부산 앞바다를 운항한 뒤 계류장으로 돌아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출동 10여 분만에 진화하고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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