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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이참에 환불받자?"...주요 PG사 "허위 요청이 14%"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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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기준 정부가 파악한 티몬과 위메프 미정산 금액은 2천783억 원, 피해 판매업체는 3천395곳입니다.

티몬과 위메프 정산 기한 두 달가량을 감안하면 총 피해 규모는 1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 가운데 지난 6일까지 카드사와 결제대행업체, PG사들이 처리한 환불 규모는 모두 3만여 건, 40억 원 규모입니다.

소비자가 결제했지만 배송받지 못한 일반 물품이 대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