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계탕' 한 그릇, 평균 1만7천 원 넘어
서울 지역의 삼계탕 한 그릇 외식 가격이 처음으로 평균 1만 7천 원을 넘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서울 지역의 삼계탕 평균 가격은 1만 7,038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삼계탕 값은 4월부터 6월까지 석 달 연속 1만 6,885원을 유지하다 초복과 중복이 있는 지난달 1만 7천 원 위로 올라선 겁니다.
지난달 서울 지역의 김밥은 3,462원, 자장면은 7,308원, 비빔밥은 1만 885원으로 6월과 같은 가격을 유지했습니다.
문형민 기자 (moonbr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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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값은 4월부터 6월까지 석 달 연속 1만 6,885원을 유지하다 초복과 중복이 있는 지난달 1만 7천 원 위로 올라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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