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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만리장성 못 넘은 여자탁구, '동메달' 유종의 미 거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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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진출 실패했지만 동메달 결정전 남아

클라이밍 서채현, 두 대회 연속 결선 진출

근대5종 전웅태, 펜싱 랭킹라운드 4위…산뜻한 출발

[앵커]
우리나라 여자탁구가 세계 최강 중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메달을 노리는 근대5종 선수들은 경기 첫날,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올림픽 소식, 파리에서 양시창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중국 탁구는 역시 강했습니다.

신유빈·전지희가 도전한 여자복식은 천명·왕만위 조와 대등한 시합을 펼쳤지만, 3대 1로 아쉽게 경기를 내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