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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유누스 방글라데시 귀국..."제2의 독립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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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수상자이자 과도정부 수반으로 추대된 빈곤 퇴치 운동가 무함마드 유누스가 방글라데시에 현지 시간 8일 오후 귀국했습니다.

유누스는 방글라데시가 새로운 승리의 역사를 썼고, 제2의 독립을 이뤄냈다며 모두에게 영광스러운 날이라고 감회를 밝혔습니다.

또, 법과 질서를 회복하지 않고는 한 발짝도 나아갈 수 없다면서 과도정부를 신뢰하고 누구에 대해서든 어떤 폭력도 쓰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