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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파티장으로 변한 제주포구‥위험천만 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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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배가 드나드는 제주 항포구가 피서철만 되면 때아닌 파티장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밤낮으로 다이빙을 하고 이 영상을 올리는 게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안전요원도 없는 곳에서 술을 마시고 뛰어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늦은 밤, 제주의 한 포구.

웃옷을 벗은 사람들이 경쟁하듯 바다로 뛰어듭니다.

[포구 다이빙객 (음성변조)]
"다이빙도 하고, 스노클링은 낮에 많이 하죠. 수심이 딴 포구에 비해 적당해서. <몇 시까지 많이 하세요?> 새벽 1, 2시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