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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잠 못 드는 밤' 매일 4-5만 보‥환경미화원의 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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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덥고 긴 여름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잠든 사이 일을 하는 환경미화원들도 식지 않는 더위 속에 힘겹게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전효정 기자가 그 현장을 동행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아직 어둠이 가시기 전인 새벽 4시.

환경미화원 두 명이 쓰레기봉투를 낚아채 트럭을 채워나갑니다.

오늘 하루 치워야 하는 쓰레기만 5톤 트럭 3대 분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