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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유흥시설이 '마약 아지트'…이제부턴 걸리면 영업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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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시설이 '마약 아지트'…이제부턴 걸리면 영업정지

[앵커]

클럽이나 유흥업소에서의 마약 범죄가 계속 늘어나자, 지자체와 경찰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서울시가 합동 특별반을 꾸려 서울시내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마약류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위반 업소는 행정처분과 함께 업소명이 공개됩니다.

김예림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대학연합동아리를 조직해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한 명문대생들이 검찰에 적발되면서 큰 충격을 줬습니다.